딸둥이와밴쿠버도전기 '23
[밴쿠버 맛집] 베이커리 라포레 La Foret
grace_evry
2024. 1. 18. 04:02
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의 까페지만, 밴쿠버에서 엄청난 인기를 이끌고 있다는 라포레. 메트로타운 근처에 있어서 렉센터 끝나고 방문해보았다. 바로 앞에 주차공간은 8개 남짓 있고, 근처 도로변에 주차하고 사계절 외관부터 아름답다고 한다. 해가 진 저녁이지만 밴쿠버에선 흔치 않은 풍경.
식물로 가득한 세련된 인더스트리얼풍의 쾌적한 공간에서 에스프레소 음료, 페이스트리, 와플, 파니니를 판매합니다.
라고 구글맵스에서 설명중. 라포레 영업시간은 한국 정서대로 일주일 내내 08~21시까지.
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다채로운 빵들의 향연.
친절한 젊은 한국인 직원들까지, 너무 친근했다, 이 순간 지금 한국. 아래는 메뉴.
조각케익이 가격이 아주 친근하진 않았지만, 어떡해. 여기오면 먹어줘야지.
아 너무 맛있다. 특히나 초코케익이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았다. 다음엔 생일케익이라도 한번 사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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