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1953년 67달러에서 2021년 35,168달러로 520% 이상 증가했지만, 한국인의 삶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다. 통계청의 2022년 삶의 질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5.9점으로 OECD 회원국 38개국 중 36위를 차지했고, 빈곤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콜롬비아와 터키 만이 그 뒤를 이었다. (by The Korean Times, 2023) 해당 지표를 바탕으로 분석한 슈카월드의 분석을 간단한 메모로서 대체한다. 대한민국은 왜 불행한가 동아시아는 집이 비싸고 자신과 또래와 비교하는 주요 신분의 상징으로 삼는다. 그리고 신분을 위해서 '자녀의 성공'을 행복으로 여긴다. 성공 = 행복. 성공하는 사람은 결국 '소수'다. 결국 다수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