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스베이거스를 다시 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던 세븐매직마운틴스. 처음엔 이름에 익숙지 않아.. 무지개돌.. 그게 어디지,했던. 처음 알게된 계기는 무심코 지나가다 본 RM 게시물에서 느낀 신선함..! 넓은 사막에 대비되는 네온컬러의 거대한 돌탑이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욕망의 장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. 라스베이거스 시내(스트립) 모두를 걸어 다니기에는 좀 애매한 거리지만 모든 호텔이 주차비를 받고 정체도 있어서.. 렌트가 그다지 끌리는 옵션은 아니었는데, 찾아보니 세븐매직마운틴스는 자차가 없이는 이동이 어려운 사막 한가운데 있었다!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라스베이거스 렌트는 대부분 공항 픽드랍이니.. 체류하는 4일 중 마지막날 하루 렌트하고 다녀오기로 결정! 소요시간은 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