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1년동안 벼르고 별렀던 여행이었다. 아름답다는 것만 알고, 입장패스 사전예약이 필요하다는 걸 몰랐던 작년,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조프리 입구에서 패스가 없으면 헛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, 좋은 날을 꼽아 조프리 레이크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. 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전 패스예약? 일단 중요한 것은 입장 이틀전(D-2) 아침 7시에 오픈하는 티켓 예매 전쟁이다. 성수기(5~10월)에만 패스예약으로 입산인원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. 무료이며, 단지 입산 인원을 제한하기 위한 장치이다. 07:00:00에 누르지 못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. 우리가 방문한 것은 7월 말 어느 평일이었음에도 그러했고, 주말이면 더 치열하리. 최대 4장까지 예매할수 있고 12세 미만은 패스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