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들과 지내다 보니, 맛집도 역시 아이스크림에 특화됨. 여기서도 배스킨라빈스를 만날 수도 있지만, 최근에 우리가 더 좋아하게 된 록키 포인트 Rocky Point 아이스크림.
영업시간은.. 오후 11시까지.
이전에 포스팅했던 어니스트 아이스크림도 그렇고, 맛이 지나치게 리치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어느 맛이나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느낌.
어니스트 아이스크림 추천은 여기.
2024.04.01 - [딸둥이와밴쿠버도전기 '23] - [밴쿠버맛집] Earnest Icecream 어니스트 아이스크림
처음 간 곳은, 올 여름 처음으로 28도를 넘어서던 여름, 록키 포인트 공원에서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보고 당연히 그 뒷줄에 가서 섰었는데, 나의 최애 맛은 녹차(맛차), 아이들은 바닐라와 쿠키앤크림 그 언저리. (그렇지만 뉴웨스트에서는 연속 2번 녹차가 존재하지 않았다.ㅠㅠ)
그런데.. 록키 포인트 공원과 록키 포인트 아이스크림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. 여기가 첫 지점인걸까 혹시.
그 이후 자주 갔던 뉴웨스트 지점.
오늘도 날씨가 뜨거운 터라, 우리가 들어간 이후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.
맛은 충분히 테이스트 해볼 수 있으니 직원에서 요청하면 된다!
귀여운 아이스크림 로고와 함께 남은 여름 자주 우리의 간식이 되어 줄 록키 포인트 아이스크림.
** 아참, 귀여운 것은 강아지를 위한 맛과 콘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.ㅠㅠ
강아지 못잃어 이나라사람들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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